고민털어놀데 없어 고민놓고 갑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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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털어놀데 없어 고민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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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전 어느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 어느때와 같이 주차장에서 놀고있는데 저랑 친한 동생을 A동생이라고 할게요 그 A동생이 저한테 막 친구들이 엘레베이터에 가두고, A동생의 집에 맘데로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맘데로 먹고, A동생에 휴대폰을 마음대로 가져간다는 겁니다ㅜ(한번도아니라 많이) 저도 그걸들으며 정말 심하구나 했던게, 다 똑같은 친구들2명이서 그런다는 겁니다.그래서 저흰 최대한 지체하면 안돼겠다 생각해 당장 학교에 갔습니다 (남자에2명,여자에 5명) 학교에가서 친구들과 어떻게 선생님께 말씀드릴까 하면서 작전??을 짰습니다. 그러고 남자얘들이 먼저 가겠다고 해서 개넨 가고 여자에 2명,3명으로 저는 3명에 소속되어있었고요.남자에2명이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하고 마지막으로 갔는데 다른반선생님을 봐서 A동생네 반 선생님 어디냐고 물어 봤다고해서 저희는 3명이지만 저랑 저랑친하고 A동생과 친한언니랑 같이 갔습니다. 올라갔는데...어떤 반에선생님께서 아는 언니랑 눈이 맞주친겁니다ㅜ 저흰 소심하게 숨어??있었죠 근데 그반 선생님께서 나오시는 겁니다ㅜ 저희는 조심스럽게 나와 인사했죠 근데 선생님께서 저희보고 모라고 혼내시는 겁니다ㅜ(시간이 4시50쯤??)선생님께서 "지금이시간에 모하러 학교에있냐"라고 말씀하는 겁니다 저희는 사실데로 말했죠 근데 선생님이 지금이 시간에 찻아오는게 말이되냐?? 하시면서 "당연히 그A동생의 부모님이 나와 말씀드리는게 당연한거아니냐" 하시면서 말씀하실때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왜냐면 그 A동생에 부모님은 말씀드려도 별로 잘 신경을 않쓰시고, 그A동생이 형이있는것도 아니고 누나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저희가 나선건데....그러고 선생님께서 저몇학년 이냐고 하시고 같이 온 친구들 까지 물어 보시드라고요ㅜ 저희 당연히 말씀드리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나가라고 하셔서 저희는 쫏겨나오드시 나왔구요 근데 저희는 다시 생각해서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니 선생님의 입장을 생각해 반성 하고 있구요 하지만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무서웠구요 하지만 A동생이 제일 걱정 되었습니다 지금은 엄마,아빠께도 말씀을 않드리고 있습니다 ㅎㅏ...학교 선생님께 찍힌것 같은데 이제 어케 학교가지? 제발 좀 도와주세요ㅜㅜ
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걱정돼무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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