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한테 동생하고 밥먹고 씻고 기다리랬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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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가 나한테 동생하고 밥먹고 씻고 기다리랬는데 내가 까먹고 안 했거든 그래서 이건 내가 잘못한건 ㅇㅈ하는데 내가 동생한테 씻으러 가라했는데 진짜 말을 안 듣는 거 있지? 그렇다고 엄마한테 전화하면 또 나한테만 뭐라할꺼고 그리고 집에 오면 엄마가 나보고 할 거 다 안해놓으면 항상 ''뭐하는 년이야?'' 라고 하는데 나도 지금 ㅅㄹ거든?그래서 진짜 예민하고 배도 아파 죽겠는데 구지 내가 저딴 소리까지 들으면서 내가 동생을 이해해줘야해? 저건 항상 웃고 분위기파악 못하고 항상 나만 아프고 힘든데 11살이라는 나이를 먹었으면 쫌 똑바로해야하는데 그리고 나도 공부해야되 중1인데 놀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야 지금 담을 잘 쌓아놔야지 안 무너지지 그래서 엄마하고 아빠하고 얘기 안 해도 내가 알아서 하는데 그리고 항상 스트레스 받지 말라면서 스트레스 주는 건 항상 여기야 엄마아빠는 모르겠지 내가 얘기한 적 없으니까 나중에 알면 뭐해 이미 상처 받은 후인데 진짜 이럴거면 나 그냥 이 세계에 사는게 싫어 진짜 이런 세계는 싫어 범죄에 썩어들어가는 이 세상도 싫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싫어 그냥 쫌 행복하고 싶어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두통답답해우울어지러움실망이야괴로워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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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okgwan
· 3년 전
세상은 망할 거예요! 즐겁게 살아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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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ujokgwan 그래요!될 수 있는 곳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