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말을 하는데 뭔가 진짜하고싶은말은 숨기고
말과 말사이에 어디까지얘기해야되나
얼마나 얘기해야되나라는 고민들도 많고
말과 말 사이에 하지않고있거나 하지못하고있는것들이 있는거같다
어릴때부터 그래온거같은데
그렇다고 모든말을 아무렇게나 다 할수없잖아
나진짜 자폐또는adhd아닌가
경계성아닌가
ㅋㅋ이글쓰고 있는데
엄마 또 그냥 내가쉬고있으면 참으면될걸
또 잔소리비슷한거하네
그러니까 내가 말을 함구증 비슷한거생긴거아닐까
오늘 내가 그래도 털어놓기힘든말 같은거 많이하고 얘기도하믄서 그랬는데 좀 놔두지
엄마도 말을 못참나?
아빠는 너무과묵하고
너무어렵고
진짜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힘든인간인거같고
그둘사이에서 눈치보이고 어린시절부터
그래서 결국 내 정신병에도 영향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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