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지도 못할 속상함 끌어안고 살다가 내가 털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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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arrar49
·3년 전
털어놓지도 못할 속상함 끌어안고 살다가 내가 털어내지못했다고 불효라는 죄를 껴안는구나 다 털어내려하면 내아픔은 누가 보듬어주나
슬퍼힘들다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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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kkk
· 3년 전
아이유 님의 아이와 바다 라는 곡 추천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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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kkk
· 3년 전
더 털어놓으셔요 돼요 진짜루 ^^ 이 세상에 나의 생명을 지탱하는 더 큰 힘이 있다는 걸 전 믿거든요 .. 그러면서 ‘불효’라는 죄책감에서 벗어나 주변 어른분들께 더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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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rar49 (글쓴이)
· 3년 전
@jenkkk 털어내도 세상에 지탱해줄 힘이 있다는거 믿어볼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