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너의 재능이 참 부럽다고 얘길하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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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반짝반짝 빛나는 너의 재능이 참 부럽다고 얘길하니까 괜히 진지해진 분위기에 오히려 네가 손사례치고는 조목조목 나의 부러운 점을 들려준다 나야말로 머쓱해져서 손사례친다 내가 가지지 못한걸 네가 가저서 너는 네가 가지지 못한걸 내가 가져서 몰래 그 맘을 꾸욱 짓누르며 서로 부러워 했었구나 빈자리만 횡하게 차가운건 알고 가지고있는것의 무거움과 온기를 모르니 어쩌면 우리는 참 쓸대없이 질투를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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