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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욕못하면욕은더두배로먹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jk7
·3년 전
30대후반미혼여성이며 일한지는6개월정도되었고 막내로 일하고잇습니다 화장실청소에 일주일에두번 손빨래에 청소는제가다하고있고 또 진짜일은 따로 하고있습니다 여자들만있는곳(총8명)에서 전문적인직원3분나머지는 그냥 직원인데 그중에서 11년넘개일하신 직원분이 꼰대비슷한기질로 제가실수를하거나 가르쳐준걸 되새김질하고있으면 못알아들었다고하고 적문직 2분하고 제가 자리를 비우면 호박씨는기본으로깝니다 전문적인분중 직책 높으신 과장님한테는 또 애둘러 일잘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은보인다는씩으로 애기를 했다고들었습니다 나이가있어 다른직장을 옮기기도 지치고 다른한편으론이일은아닌가싶고 어떻게해야할지 참고 일을계속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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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in26
· 3년 전
저두33살에 그아픔을 느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눈치만보고 다른사람들조차 자기한테 불똥튈까무서워 가까이오지도않았어요 막말에 소리지르는건기본 매일 퇴근길은 운전하면서 우는게일상이되버렸었어요 그러다 저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해본다고말하더라구요 제발좀나갔으면좋겠다고 하시면서 그말은 못견디겠더라구요 그리고 ..퇴사한다고하니 버선발로 나와선 고생했다고 인사하더라구요 여기나오면들어갈곳있을까?해도 찾다보니있더라구요 용기.. 본인을위해서 용기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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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k7 (글쓴이)
· 3년 전
@HJin26 생각이 많아지네요 경험담과 진심어린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