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폭언 언니가 말하는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폭언 언니가 말하는 나는 식충이 언니가 말하는 나는 사회부적응자 언니가 말하는 나는 쓸모없는X 언니가 말하는 나는 한심한X 언니가 말하는 나는 잘 한것도 없으면서 말대꾸하는 X 언니가 말하는 나는 나가 X질 X 언니가 있는 집 내가 쓸고 닦고 언니가 먹는거 내가 만든거고 언니가 입는거 내가 세탁해서 정리해 넣은건데 언니가 말하는 나는 하등 쓸모없는X 언니의 말도안되는 트집에 나는 차분히 대답을 한다. 하지만 내 대답은 언니한테는 말대꾸가 되어버리고 순식간에 잘못한X이 되어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정말 잘못한거 없는데.. 언니는 내가 정말 사라지길 바라는 것 같다.
힘들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ExpertB
· 3년 전
사실 언니도 두려운 겁니다 욕하거나 화내는 사람은 두려움이 바탕에 깔린 사람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언니일지 몰라요 그러니 언니를 향한 원망을 방향을 바꾸어 언니가 가진 문제나 환경을 한번 같이 바라봐 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INDin75
· 3년 전
당신 소중하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missyouHJ80
· 3년 전
저는 그들에게 42년동안 폭력과 폭언에 시달렸습니다. 그들은 20년차이의큰언니 14년차이 둘째언니 10년차이의 오빠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것이 제가 사라지는 것이기에 10년전 기꺼이 제 목숨을 버렸었지요. 겨우 살았지만 그들은 더 잔인하게 저를 버렸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들로 인해 정신과를 다니고 있지만 저의 정신적 신체적 문제는 여전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악몽에 시달립니다. 저처럼 오랜시간 아파하지 마시고 본인을 좀더 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