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38살에 프리랜서 일을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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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 하세요 저는 38살에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일이 많이 힘들어서 얼마전 멘탈이 나가고 말았어요 일이 잘안풀리니까 자존감이 떨어 졌어요 그러고 나니까 제자신이 초라해 지더라고요 저는 어릴때 아버지에게 많이 맞고 자랐어요 지금 생각 해보면 많이 두려웠어요 왜저는 아버지에게 대항하지 못했을까요 어느날 저는 누나와 집에 있었어요 집둬에 예쁜 장미꽃이 피어서 누나에게 누나 장미가 예쁘다며 컵에 물을 담고 꽃을 담아 누나에게 선물했어요 그리고 좀있다가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꽃을 보시고는 화를 내셨어요 이꽃은 자기것이 아니다 왜 이꽃을 꺽었냐고요 그러면서 누나와 나를 때렸어요 지게 지팡이로 누나와 저를 때렸는데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이순간을 피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누나가 더 맞았어요 누나에게 미안했어요 누나는 이마가 찢어져서 성형수술을 받았어요 아직도 저는 누나에게 비안하다고 아직 말을 못했내요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누나 그때는 정말 미안해
사랑해트라우마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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