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계획했던 일의 반도 하지 못했으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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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emon906
·3년 전
오늘 하루도 계획했던 일의 반도 하지 못했으면서 어제보다 조금, 아주 조금 더 열심히 살았다는 억지스러운 위로를 하며 침대에 눕는다. 살고 싶지 않지만 죽을 용기가 없어서 가볍게 보낸 '오늘'을 항상 후회하는 밤. 그런 사치스러운 생각도 잠시, 그럼에도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보며 단숨에 잠이 든다. 우리 내일도 오늘보다 조금만 더 잘 해봐요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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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21
· 3년 전
일요일은 원래 그런 날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가 보는거 어떨까? 하나하나 의미를 두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살잖아 우리ㅎㅎ 그냥 내키는대로 마음놓고 살아봐 그런다고 멸망하진 않아 왜냐면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