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고 싶다 바닷가가 보이는 마을에서 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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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etrichor59
·3년 전
부산에 살고 싶다 바닷가가 보이는 마을에서 살고 싶어 그리고 마을에 있는 작은 책방의 단골이 되는 거야 운이 좋으면 그곳의 점원이 되어 애정을 가지고 일할 수도 있겠지 나 혼자 떠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든 사람들을 볼수 있을 거야 그렇게 자유로이 나답게 살아가고 싶어 지금의 난 내가 너무너무 작아서 사회의 암묵적인 강요에 가족의 암묵적인 기대에 눈치 보지 않을 수가 없고, 피로하지 않을 수가 없어 어쩌면 올바른 삶을 살아야한다는 스스로의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은 걸지도 모르지 그냥 마음 편히 살고 싶은대로 살아가고 싶은 것뿐인데 너무 소박하지 않은 꿈을 꾸는 걸까 편안함에 이르고 싶어.
힘들다공허해자고싶다무기력해망상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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