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울면 위험하다. 둘러싸고 있는 공기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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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새벽에 울면 위험하다.  둘러싸고 있는 공기들이 같이 울고 그 울음이 또 자신을 울게 한다. 울음은, 울면서 확산되면서 슬픔을 옅게 해야 하는 것인데 새벽의 울음은 확산이 아니라 응축이다. 울고 있는 그 자신을 다시 울게 한다.  새벽에 울어 본 사람은 안다.   그게 얼마나 깊은 동굴속인지. 박진성시인_새벽에 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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