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제가 만으로는19살입니다 그런데 제가 중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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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가 만으로는19살입니다 그런데 제가 중3때인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중학생때부터 정신과 상담을받았습니다 그래서 약물복용중입니다 (현제는 이사로 인하여 병원이 바꿔졌는데 상담선생님과 안맞아서 안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하는말이 엄마:약에 의존하면 안되니 먹지말라 아빠:너는 아침에 자서 밤에 잠이 안오는거다 그냥 잠을자지말고 밤에자라 라고하며 계속 먹지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점심 안자고 저녁때 잡니다 그런데 새벽에 자꾸깨서 잠이안옵니다..약물을 먹어야할까요? 아님 계속 자도록 노력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우울증이 심한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지인이 힘들때,사람들이 나를싫다고 느껴졌을때 또는 내가 싫다고 할때,싸움으로 인한 떠남,연애할때 저를 너무사랑하지않고 용건이 있어서 사귀고 필요없을때는 쓰레기 치우듯이 헤어질때,갑작히 그냥 이때 우울해서 내가 왜살지..?진짜 새장속에 살고있는 사람같아..나는 필요한걸까..?그냥 이용해먹는 사람인가 나는 진짜죽어야 행복해질까? 하면서 자해,자살시도,자살을 이렇게 하면 죽을거야 이런생각을 합니다 어쩔때는 슬프지않은데 눈물이 나옵니다 약물을 먹었을때는 덜했던것같아요.. 당연히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해야하는데..부모님은 가지말라고하고하니그게또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제가 우울증? 불면증인지 모르겠지만 밤에 못자니 암튼..그거랑 분노장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상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그냥 잘지내요 화날때 빼고여 화나면 강아지울듯이 낑낑거립니다(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그럽니다)낑낑거리면서 물건 부실때도있고 던질때도있고 화낼때도 있어요 누가 말리기라도하면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누구든지 화내고 욕합니다...그리고..이런말하는거 쪽팔리고 부끄러운데 강아지까지 때려서(가끔..부모님이랑 말이 안통할때) 강아지는 제가 낑낑거릴때마다 불안해합니다 물론 화가 풀리면 강아지한데 진짜 죄체감이 듭니다..그리고 강아지를 다른데로 보낼까? 이생각도 해보고 부모님한데 말해봤는데 너만 안괴롭히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맞는말이긴한데 제가 우울증,분노장애 때문에 화안나는건 안되고 제가 식식거리기만해도 애는 불안해서 숨으니까요...근데 보내자니 애가 파양을 여러번 당해서 강아지대리고 올때 초창기때 밥을 몇일동안 안먹고 물만 먹어서..그게 걱정됩니다 또 다른데로 보내면 애가 굶어죽을까봐 걱정됩니다...물론 예전보다는 나아졌긴한데...아직도 그럽니다...그래서 전에는 화풀이를 강아지한데 했지만 요즘에는 자해 또는 담배로 해결하는데 부모님이 그런거 목격하면 죽일듯이 뭐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약물치료하는건 못하게 하고여... 그냥...죽거나 집나거나 이런생각만 드는데...제가 겁도 많기도 하고...죽을뻔한적은 많지만 계속 실패해서...그걸 계속 시도하는것도 무섭습니다..새로운 지역에서 가출하는것도..무섭기도하고여..어떡해 해야 이걸 고칠수있을까요? 약물치료 말고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불만이야짜증나스트레스받아속상해분노조절답답해실망이야무서워슬퍼괴로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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