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운영하는 센터에 다녀왔다. 우울 척도가 높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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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N
·3년 전
시에서 운영하는 센터에 다녀왔다. 우울 척도가 높아서 입원치료를 권유 받았다. 남편 모르게 온 거라 에둘러 말하는 대신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받기로 했다. 게으른게 아니라 힘들어서.. 방전된 상태라는 말이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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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j83
· 3년 전
사람에 따라서 너무힘든데 표현을 못해서 게을르게 보여질수도 있어요 멀 하고싶어도 의욕이 안생기네요 전 그냥 하염없이 걷다가 지치면 집에서 드러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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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글쓴이)
· 3년 전
@amj83 저두요 잠이 미친듯이 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