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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지금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반은 학년별로가 아니라 실력에 따라 반이 나뉘는데 저는 1살이 어린 동생들과만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이런것에대해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건 알지만, 성격상 이런것에 신경이 잘 쓰이는터라 왠지 기분이 조금 쫌 그랬습니다. 그래도 저는 일단 그냥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단어시험을 잘 봤으면 하는 마음인지 일주일동안 단어시험을 다 맞으면 용돈을 주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이 제안 생기고 조금 지나고 주3일인 화.목.금 동안 가는데 화요일은 다 맞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실수를 해서 1개를 틀렸습니다. "그냥 아쉽네" 라고 생각하면 되긴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오늘은 문법수업도 했는데 그 전에 선생님이 문제를 채점하시려고 책을 가져가 채점을 하여 주셨습니다. 확인해봤을땐.. 너무 많이 틀려있었습니다. 이걸 보고는 저는 또 너무 싫었습니다. 오늘 영어 수업이 끝나고 엄마가 위로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전화를 해서 엄마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예기 해드렸습니다.저는 엄마가 "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럴수도 있는거지 다음에 더 잘하면돼." 라고 정도만 이라도 위로를 해주었으면 했지만 엄마는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하면돼" 라고만 하셨습니다. 일단은 그렇게 까지만 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지금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요 ...
짜증나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해자고싶다슬퍼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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