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냥 기계처럼 살아간다. 시간에 맞춰서 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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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도 그냥 기계처럼 살아간다. 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듣고 공부하고 모두가 다 그렇게 산단다. 근데 나만 너무 힘든 것 같다. 남들도 다 하는거 나만 못하는 그런 툭치면 부서질 모래로 만든 성 같다. 왜 남들이 다 하는거 나만 못해서 나만 나약한 정신 상태를 가진, 잘못은 모두 내 탓인 그런 상황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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