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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려는 시어머니
커피콩_레벨_아이콘tami24
·3년 전
자기가 옳고 끈임없이 움직이는 완벽주의자 시어머니와 인생 웃으면서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자는 주의의 며느리가 만나 , 지지고 볶고 산지 1년 반.. 청약때문에 2년동안 더 얹혀살아야되는데 쓰레기통에 버리는 음식물, 기저귀 스티커떼고 정리해서 버리는법 , 창문닫는법 , 세제 쓰는 횟수등등 모든걸 본인이 마음에 들게끔 하게 잔소리하시고 할때까지 뭐라하시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할수있고 어떻게 30년동안 다르게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어머님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수있을까요.. 남편은 우리가 얹혀살고있는데 맞춰야지 애기봐줄땐 좋고 잔소리는 듣기싫냐 이런식인데 애기안봐줘도 되니까 잔소리도듣기싫다 . 나가살자 한들 집을나가도 자기가 강행해서 이사했기때문에 60씩 드릴거다 이러고있는데 당장나가면 저희도 월세살아야대는데 돈은모아야되고 나만참으면 모두행복해지는데 정작 제가 죽을거같아요 어머님이 비밀번호만치고둘어오려고해도 심장이 옥죄워오고 , 또 뭐로 혼내실까 스트레스받고 집에들어가기싫어 손은 죄다 뜯어놨네요, 남편은 저 풀어준다고 나가서 외박도 하라고 하고 술먹늗거싫어하셔서 몰래술사다주기도 하고 하는데 원인은 계속 안바뀌고 있는데 나만바뀐다고 뭐가달라지나 싶다가 그냥 무시하기도해보고 잘하보기도 해봤지만 끝이 없는 잔소리에 절망뿐이네요. 이혼을 곰곰히 생각하고있늗데 나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한 이상황이 너무 지옥같아요 분명 2년뒤면 모두가 행복해질텐데 저는 너무 불행해요
짜증나고부관계힘들다시어머니속상해화나분노조절답답해우울갈등괴로워불안무기력해공황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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