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사람이 유부남이었어요 자신은 절대 결혼하지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세뇌|공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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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len10
·3년 전
사랑한사람이 유부남이었어요 자신은 절대 결혼하지않을것이고 연애를 한다해도 여럿을 사귀고싶다며 비혼주의라는듯이 정색하며 겨짓말 세뇌를 하며 연애를 했죠 그리고 바보같이 그말을 믿고 말만 저렇겠지 라며 스스로 위로하면서.... 넘 잘해주고 톡도 사랑과 관심이 넘쳤고 점점더 친밀해지면서 사랑에 빠졌어요 ...이제 사랑이 왔구나 이사람에게 안정감을 갖고싶다는 생각까지 ... 그런의사를 비추면 자기는 그런사람이아니다라며 정색하고....그래서 생각다못해 난 안정적인 관계를 가질사랑 필요하니 여기서 멈추자하면 다시 말바꿔서 그래 니가 싫다면 내가 맞출께라는 식으로 대화가 오고갔어요 ...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공허감이들더군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 몇명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모두다 유부남이라고 대뜸 얘기들을 하더군요 .. 그렇구나 ... 눈이 멀엇 그럴게 보이지 않있어요 ... 톡을보냈죠 .. 너 혹시 혼인신고 되있냐고 ...난 안정된사람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붙잡던 사람이 단번에 안정된 사람 찾길바란다며 꼬리를 감추더라군요 .... 에휴 .... 진짜 사랑인줄 안 내가 바보깉아 자책이 듭니다 위로가 마니 필요해요ㅠㅠㅠ
우울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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