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대체 내가 화장하기 싫다니까 왜 안듣는거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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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urorong7
·3년 전
아니대체 내가 화장하기 싫다니까 왜 안듣는거야? 내가 하고 말고 정할일이지 왈가왈부할일임? 자존감 떨어졌을때 남들처럼 똑같이 하고다닐까 생각해본적 있다고 나에 포커싱 했더니 뜬금없이 남들이 자존감떨어져서 화장하겠냐니 무슨 ***야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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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rorong7 (글쓴이)
· 3년 전
조용히 하시면 하고픈날도 있겠지요. 옆에서 제발뭐라고좀하지말란말야 내얼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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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rorong7 (글쓴이)
· 3년 전
내신념때문에도 안하는건데 자꾸 안한다는말을 어디로흘려보내고듣는지 진짜 짜증나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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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rorong7 (글쓴이)
· 3년 전
화장얘기하면 왜자꾸 남들이 이렇다느니 어쩐다니소릴 도대체 왜하는데? 언제는 안꾸며도 이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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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ation099
· 3년 전
그러게요. 왜 이렇게 남의 외모에 관심이 많은지. 전 그냥 이제 무시하고 예예 하고 넘겨요...이젠 그냥 이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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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rorong7 (글쓴이)
· 3년 전
@sensation099 엄마가 저래요 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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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헐 보통 집들과는 정 반대 분위기네요 ㅠㅠ 제가 남자라서 지식이 없다보니 화장과 관련해선 딱히 드릴 말씀은 없고.. 다만, 저도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일을 주변에서 곡해해선 맘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종종 있었죠 어떤 뜻으로 결정을 내리셨는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정하신 뜻이 있다면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나아가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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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ation099
· 3년 전
아이고..가족이 그러면 너무 힘들겠어요. 저도 신념 때문에 안하기 시작했고 가족들이 지금은 안그러지만 처음에는 한마디씩 했어요. 근데 사실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라 설득시키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설득을 왜 시켜야 하는지 현타도 오고요. 제 경우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밀고 나갔더니 나중엔 지쳐서 안하더라고요.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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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rorong7 (글쓴이)
· 3년 전
내가10대때부터 계속 난 싫다고얘기해왔건만 진짜 이게 대체 못해도10년은 싫다고하고다녔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