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랑 시험기간이 겹치면서 4월 2일에 한번 본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과제랑 시험기간이 겹치면서 4월 2일에 한번 본가갔다가 그뒤로 한번도 못갔어요 과제랑 시험공부로 날도 엄청 많이 새고 피곤으로 어깨도 눈도 몸이 다 아파지고 심지어 기절한날도 있을정도로 힘들었지만 시간은 언제나 흐를꺼야! 하면서 버텼어요 다음주면 시험이 끝나니 시험끝나구 얼른 엄마아빠보러가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일정의 변화로 시험이 미뤄지게되었고 결국 다음주에도 집에 못내려가게되었어요ㅠ 다음주엔 수업이없어서 일주일 가까이 집에서 쉬고올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줬다가 뺐으니 더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원래부터 못가는거였으면 이렇게 힘들지않았을텐데 말이에요 결국 5월 쯤 가게되어 한달 반정도 집에 못가게될거 같아요.. 요즘따라 엄마랑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ㅠㅠ 집에도 가고싶고 아무생각없이 하루종일 잠만자고싶어요 시험은 왜이리 많고 양은 또 왜이리 방대한지.. 집은 못내려가지 시험은 짜증나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ㅎㅎ 어차피 못내려갈거 더이상 아프기싫어 포기했는데 마음한켠이 무거워요 어떻게생각하고 행동해야 이 마음이 좀 나아질까요 무엇을 해야 시간이 빨리흘러 집에 가는 날이 다가올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