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가 나이가 서른을 넘고 저도 이제 서른을 앞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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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ba93
·3년 전
친누나가 나이가 서른을 넘고 저도 이제 서른을 앞두고 있는데도 아직도 혼자서 무엇도 못하는 듯 보이고 나에게 도움을 청할 때 누나가 한심해보여요 저도 너무나 살기 힘든 상황인데 이럴때 마다 누나에게 화내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네요 제가 잘났으면 좀 더 잘해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어쩔 수가 없어요 친누나한테 오늘도 화내고 연락하지마라고 했어요 누구도 아닌 가족이 이렇게 저에게 힘들게 하는 걸 보면 또 섭섭해져요 이럴때마다 정말 정신이 미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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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nfn12
· 3년 전
아 .. 하나 해주면 다 해달라는 경우 많죠. 제 여자친구랑 똑같네요^^. 하나 해주니까 진짜 사소한 거만 안 돼도 바로"오빠 ! 일로와봐" 시전합니다. 생각하니 빡치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