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오히려 한발짝도 못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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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hirty9
·3년 전
조급한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오히려 한발짝도 못 움직이겠다. 조급해서 실수 할까봐 마음만 바쁘고 몸은 얼어있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두통이 오고 우울이 더 깊어지는 듯. 한주의 시작에도 마음과 같지 않는 나를 보니 다시 우울해진다. 오늘도 시간이 흘러 가는걸 보면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초조해하는 바보가 되어버린듯 하다.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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