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살아간다는게 이렇게나 무거운일일줄 누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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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to0904
·3년 전
태어나서 살아간다는게 이렇게나 무거운일일줄 누가 알았겠는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짐이 너무 무거워서 또 얼마나 더 무거워질까 무섭다 그럴수록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되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야 되며 성적하나로 인생이 정해진것마냥 사회가 차려나간다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일까 내가 장점하나없는 멍청이라해서 미래가 어두운 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이고 고쳐야할지 감도 잡히지않고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않았다 그냥 어릴땐 난 성공할거라는 자신감과 기대에 빠져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부정하고싶고 계속 망상에 빠져서 살고싶다 그 망상속에서 살다보니 현실에 나는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멍청이가 되어있었고 결국엔 이지경까지 오게되었다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아니. 난 지금에 내가 좋다 아무것도 할줄모르지만. 난 나를 사랑한다 난 강하다 나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나를 사랑해줘야 하는건 다름아닌 나이다 사회가 날 내려다보아도 내가 제일이고 짱이다 나를 사랑하는데에 있어서는 거만해져라 그것은 아낄필요없는 짓이다 살아가는게 걱정되고 공부를 못하더라도 자신을 사랑해라 너는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하며 빛나는 존재이니까 고개를들고 앞을 봐 그래야 제대로된 길을 걷게 될테니까 토토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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