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살을 빼라고 계속(?)말하시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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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살을 빼라고 계속(?)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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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중1 여학생 입니다 일단 제 키랑 몸무개부터 말 할게요 키는163정도 몸무개는 약85정도... 네 저 초고도 비만이에요.. 그래서 저희 엄마의 방안(?) 살 을 ~~kg빼면 너가 원하는~~,~~~,~~를 사준다 그리고 너는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 하셔서.. 저는 솔직히 잘먹고 잘 사는(?) 그게 좋거든요.. 저는 솔직히 살빼기 싫고 충격먹어도 의미가 없어요.. 저 어쩌죠? 솔직히 제 동생은(1살차이) 15kg가량 뺐다는데... 저는 왜 이모양 이꼴일까요..
속상해불안해부러워실망이야우울해혼란스러워부끄러워우울공허해짜증나질투나답답해무서워불안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조울걱정돼슬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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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labita
· 3년 전
저는 160 에 51정돈데도 엄마가 살빼라 해요 먹는게 너무 좋은데 어떡해요 내가 괜찮으면 된거지 그런데요,저는 왜 살빼라 하는지 알것같아요 제 최고치 몸무게 55인데 그때 무릎이 너무 아팠거든요?근데 살빠지고 나니까 다 나았어요.어머니도 건강이 걱정되서 그런걸거에요.그러니까 너무 외모때문에 빼라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걱정되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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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io
· 3년 전
근데 살이 많이 찌면 건강상에 문제가 될 수도있으니까 엄마께서 계속 빼라고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음., 먹는 양을 좀 줄여보시고 좋아하시는 운동 있으시면 꾸준히 해보세요 아니면 헬스장을 다니시거나 그러면 될것같네요 제가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무작정 굶는것 보다는 운동을 하면서 빼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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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oooio 먹는건 줄이기는 늘 실패고.. 운동은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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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Labellabita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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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labita
· 3년 전
음...좋아하는 활동은 뭐예요?취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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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Labellabita 악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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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labita
· 3년 전
오 멋있어요!악기하면 아무 잡생각이 안들고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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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Labellabita 기분이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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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labita
· 3년 전
기분이 안좋고 배는 고프지 않지만 뭔가 먹고싶을때 악기 연주를 하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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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Labellabita 음.. 보통 밤에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