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노래 부르는게 왜 이렇게 싫은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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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노래 부르는게 왜 이렇게 싫은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usad
·3년 전
어머니가 가끔 노래 들으면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되게 듣기 거북합니다. 잘 부르냐 아느냐를 떠나서 그거 자체가 싫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정말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제가 시끄럽다고 하기엔 일하고 쉬고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 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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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oon
· 3년 전
음.. 혹시 어머님께서 노래를 못하시나요? 아니면 어머님과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저도 학교에 일본어 쌤이 계시는데 그 쌤의 말투때문에 한국말인데도 못알아듣겠고 그러다 보니 그 쌤이 하는 행동 말 다 싫어지더라고요..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뭔가 비슷한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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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ad (글쓴이)
· 3년 전
@sumoon 그냥 노래 부르는 거 자체가 싫더라고요. 다른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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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oon
· 3년 전
음..그럴수있어요 이상한거 아니에요 노래부르실때마다 힘드시겠어요ㅠㅜ 노래부르지 말아달라고 할수도 없고 작게 불러달라고 하는건..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 저도 답답해지는것 같아요ㅠㅠ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별도움이 못되는것 같아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