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o97
·3년 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마음속에서도 놓아주고 싶어요. 덕분에 많은 것들을 알고 배웠고 정말 고마운 사람이 었습니다. 멍청한 저를 바라봐주고 웃어주던 사람이었는데 잊혀질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혼자 끙끙 앓고 있네요. 정말 짧게 만났지만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보고싶고 다신 그런사람 없을테지만 과거에 살 순 없으니 이겨내야겠죠. 지금까지 이런적이 없어서 더욱 힘드네요 모르겠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요 그만 아파하고 눈물흘리고 싶은데 멈췄다 싶으면 또 맘한켠이 아려옵니다. 뭐가 그리 미련이 남은 걸까요 바보같이 세상에 널린게 사람인데도 다른분들은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한심한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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