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바꾸려고 하는데 늦은건가요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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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바꾸려고 하는데 늦은건가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tpfus685
·3년 전
 제가 27살인데 어릴적에 초등학생때 심하게 왕따같은걸당하고 학교전체 전학급에 무시당하고 괴물취급당하면 유년 시절을보냈죠 그래서인지 그때부터인지 성격이 혼자있는게편안하고 사람들은 다들 나를 안좋아하는줄알고 소극적인성격으로변하면서 관심받고싶어서 특이하게 행동하면 관심받고 싶은 아이였죠 그아이가 초등학교때 트라우마가 너무심해서 남몰래 우울증과 잘못된생각을갖고살다가 성장하여 고등학교때 미용에 멋있고자신감있는모습에 멋도 모른고 손질에없는 미용을시작하여 끝내자격증도못따고 대학전공까지나온면 시간헛비 했죠 그때 멘탈 약해 서 나는 내인생은실패작이다 .루저이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생겨서 스트레스 로생겨서 살이급격히 많이찌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내인생에 암울같은날였죠 그런생각에살다가 죽으면된다고마음먹고인생포기자처럼살고꽃같은20대초반을그렇게보냈죠 근데 25살때 국비로다시뭘할까 라는생각에 간호조무사 알아보면서 제심리을치유하면 제과거도 치유하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많이 낮아지고 간호학원다닐면서 친구들 많이생겨지고 이제 인생이 재미있어 지고있는데 근데 걱정 딱하나있어요 제가 사회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돈을모아보지못했는데 제주의에 제나이 친구들보면 차끌고다닐거나 몇천만원적금있고 아님 결혼하는친구도있고 저는 이제 간호조무사 따서 이제야 이비후과 취업이되어 사회초년생인데 주위에 이렇게 잘나가니까 위축이되요 저는 부모님한테도 용돈도 못드리는데 어떤친구는 부모님차 사는데 보태어 줬다고 하는데 괜히 부모님한테 죄송한마음만드네요 다들 잘나가는데 저만 떨어져있는 이기분 뭘까요? 그리고 저는 대학때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학자금대출도받았고 올해 코로나인해 집안사정이안좋아서 엄마가 부탁해서 500만원대출부탁하시는데 거절하기가 그래서 해드렸어요 근데 그돈은 어머님 갚는다고 하시는데 백수당시에900정도에 빛이 있었고 이걸언제갚나 그런생각도 했어요 그래서 이돈 갚기전까지 결혼 없다는 생각으로살고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결혼에 크게 관심도없어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비혼주의자이고 연애에 관심도없어고 저자신에 꾸미지도 않았고 제가 24살까지 사람들 눈치보고살아서 사람들무섭고 그래서연애도 한번도 안해봐서 연애 결혼 이런거 포기 하고살아는데 뭔가미래대해 걱정이되요솔직히 예전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많이밝아지고 웃음도 많아지고 패션에 관심생겨지고 이런게 좋아졌다고 생각해야 할까 요 부모님 뵙면 뭔가 죄송한마음 항상있어요 이런기분 어떡하죠... 뭔가 제마음 정리가 안되요 
슬퍼불안해걱정돼속상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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