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간섭해요
저는 26살여자고 자취한지 5개월인데 가족땜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겨우겨우 자취 한거거든요 그런데 집이랑 가까운거리라서 초반에는 자주 들락날락거려서 올땐 말하고오라했는데 그마저도 안지켜서 집에 남자친구있는거 들키고 한참 난리가있었어요.
그후로 잠잠하는가싶더니 이번엔 또 연락하는중에 문앞에왔다는거에요 진짜 어이가없어서....제가 남친이랑 동거하다시피 살고있는데 너무 조마조마하고...남친이랑은 300일가까이 되가요. 정말 죄짓고사는것같고 엄마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말을해도 그때뿐이고...아까는 어디냐고 꼬치꼬치 캐묻는거에요 진짜 스트레스네요 하...
지금 실업급여 받고있는데 빨리 취직이라도 해야하나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