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학중인데여.. 말을 함부로 하는 동기가 있어요. 근데 저랑 사이가 안좋아 지더니 외국 애들한테 저에 데해 험담을 하고 다니더라고요.. 근데 말에 절반이 욕이고 워낙 함부로 말을 하니.. 중간에 부풀리기도 하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외국애들은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한동안 맘고생 심하게 했어요. 한 일년 지나고 오해좀 풀리고 그 동기는 워낙 성격이 이상하니 친구 없고.. 이제와서 친하게 굴려고 하네요. 이때 어떻게 하세요? 씹기 예전에 억울한거 이참에 따진다 피한다 너그럽게 받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