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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met030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방황하는 취린이입니다 저는 2020년 8월에 공대를 졸업했고, 취준은 3개월차에요. 저는 제 전공이 맞는지 안맞는지 확실치 않아, 제 전공분야로 취업을 해야할지, 새로운 길로 도전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어요 하지만 이전에 4년동안 공부한 전공을 버릴만큼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잘모르겠고, 그저 제 전공을 공부하다보면 너무 하기 싫을때가 많아 하루하루 방황하고 우울합니다 이럴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들다불안해걱정돼우울해불안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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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nfn12
· 3년 전
하고 싶은 공부를 해도 공부는 싫더라구요. 딱 이렇다할 관심분야가 없으면 전공살리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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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92
· 3년 전
저도 10년 가까이 음악을 공부했는데 바리스타 공부를 시작했어요 작성자님처럼 참 고민 많이 하고 망설였는데 막상 새로운 일을 시작하니 원래 했던 전공의 소중함이 다시 새롭게 더 강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잠깐 다른곳에 시간을 들여보세요 지금은 지쳐서 권태기가 온걸수도 있어요 다른걸 해보면 새삼 그게 얼마나 내게 소중한 일인지 느끼고 열정이 다시 타오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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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seeker
· 3년 전
일단 전공 살리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어차피 먹고사는 일은 다 힘듭니다 ㅎ;; 좋아하는 일이 생겨도 그것에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죠. 어차피 나이도 엄청 젊으시고 몇년 손해좀 본다고 그럴수도 있죠. 마음을 여유롭게, 그러나 행동은 냉철하게 딱 지금 할일에 집중해서 하시면 큰 문제는 없으실거 같아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