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 대하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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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 대하여
커피콩_레벨_아이콘DAY2021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 26살 남동생이있는 30살남자 입니다. 동생은 어느 순간부터 자꾸 갑자기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으면 자꾸 부모님에게 말도 안되는 때를 씁니다. 철이 안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무튼 제가 봤을 때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편하게 놀고 먹으려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동생이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혹시 무슨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닌 지 걱정됩니다.
속상해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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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jsj19
· 3년 전
저는 하고싶은게 있음 뭐든 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선택한 일에 대한 책임을 그대로 느끼면서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고싶다는게 있음 하게 하세요. 대신 책임은 100프로 자신이 진다는 전제로요. 오히려 하지 못하게 하는 건 열등감을 낳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