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과 맞지 않는것을 느낀다. 마치 물과 기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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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난 사람과 맞지 않는것을 느낀다. 마치 물과 기름같은 존재 같다. 부모님과는 허구한날 다투고 친한 친구랑 재밌게 놀다가 다른 애들이 걔를 데려가면 따라갈 마음이 없어져 버린다. 같이 시내에 가서 놀다오더라도 순간만 즐겁고 돌아와서는 돈 낭비,시간 낭비 했다며 후회한다. 또 요즘 병이 들었는지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되묻기도 싫어서 난 또 그냥 웃는다.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타인을 웃게만드는 사람이 난 너무 부럽다. 처음에는 외모가 타고나서 그런가 싶더니 그것도 결국 다 능력이더라. 난 역시 사람이 호감 가지기 어려운 타입인가보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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