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과 언니오빠도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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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부모님과 언니오빠도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부모님은 두분다 일을하시고 언니오빠는 학원을 다니느라 저하고 있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예전에는 그저 나에게 넓게 보이는 집안에서 혼자서 무서워서 울다가또 신나서 웃다가를 반복했어요 그때는 저도 너무 어리고 해서 아픈거를 모르는거죠 하지만 지금 그 시기를 떠올리면 저 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그리고 저는 몸도 약했는데..... 매일 기본 4시간정도는 밤에 집에 혼자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깐 어렸을때 내 자신이 힘들어 하는것도모르고 밝았던 저는 점점 웃음도 없어지고 조용해졌어요 하필이면그때 친구들 사이에서 은따? 를 당해서 더욱더 말이없어졌어요 그 억울함과 힘듬이 뭉쳐지고 중학생때는 학원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학원끝나고 밤에 길거리 에서 크게 소리를 지른것또한 기억나요....(그때는 힘들어서그만 ㅎㅎ) 그모든것들이 합쳐지면서 중학교 중반쯤에는 여기서 모든것을 내려 놓고 싶다는 생각까지했었죠 ㅎㅎ 그때는 차도로에 차가 쌩쌩 달리고 있으면 뛰어들까랑 높은곳에 있을때 이곳에서 뛰어 내리면 아프겠지? 라는생각을 하면서 그냥 끝낼까? 라는생각을 정말자주했어요... 그리고 매일 잠에 들기전에 빌었어요 믿는 종교도 없지만 '나 이제는 그만 아프고싶어요' 아니면 '이렇게 아프게만 할꺼면 빨리나좀 구해주든가 '라는 기도? 를하면서 잘정도? ㅎㅎ 그런시기에 저는 좋은 남자 아이돌 분들을 접해서 그나마 그런 생각이 줄어들었어요 지금도 좋아하는중이고요💜 그래서 저는 그분들은 좋아하는이유에다가 내목숨을 살려준사람들 이라는 생각을 하고다닌답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그런생각들은 그래도 많이는 아니더라고 사라지긴했는데 요즘에는 대학교 직업 내가 하고싶은것? 이런 것들로 고민이 많아요 저는 예전에 선생님 들에게 좋지 않은 소리들만 많이 듣고자라고 손찌검도 많이 당해서 이제는 잠시 라도 쉬고싶고 하고싶은것좀하고 싶은데 할수가없네요....ㅎㅎ (저는 가사쓰는것을 젛아한답니다!) 갑분 TMI 네요 ㅎㅎ 그냥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어도 기회가 앖었어서 하고싶었어요 본론보다 잡소리가 더많네요 ㅎㅎ 죄송해요!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사랑해답답해우울걱정돼불면괴로워트라우마불안감동이야무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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