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일상은 딸래미 얼집 보내놓고 술마시는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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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yhard316
·3년 전
요즘 나의 일상은 딸래미 얼집 보내놓고 술마시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나를 그저 식모로 대하는 남편과 시모에 지쳐 집을 나와서 이혼하자고 했는데 처음엔 해줄것처럼 하더니 해줄 생각조차 없는거 같네 그냥.. 조용히 끝내고 싶은데 그것조차도 편하게 해주질 않는구나... 죽어야 너한테서 벗어날수 있는건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답답해슬퍼불안해우울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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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k10
· 3년 전
그냥 서류상만 그런걸로 생각하시고 이미 난 이혼했다고 생각하시고 잘 지내시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남자들은 왜 다 그모양 그꼴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가 이혼하자고 해서 해줬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협박 전화질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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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hard316 (글쓴이)
· 3년 전
@dhsk10 정말 왜 그러는걸까요? 있을때나 잘하지 왜 이제와서 그러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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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k10
· 3년 전
그러게 말이에요. 뭔 미련이 있다고...이혼을 안해주더라도 접근 금지 시키는 법도 있고 여러 방법이 있어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술 그만마시고 일 열심히하세요. 그게 그런 인간들한테 이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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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hard316 (글쓴이)
· 3년 전
@dhsk10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