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당간당한 정신이 짓밟히는 기분이 정말 싫다. 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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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3년 전
간당간당한 정신이 짓밟히는 기분이 정말 싫다. 더이상 남은게 없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피해를 입어서 더이상은.. 뭐라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하루를 버텨도 또 어딘가에 모를 누군가에게서 오는주는 그런 상처만 기억하고 있으니.. 버틸 힘도 없는데 진짜 바닥을 쳐도 자꾸 나를 바닥에 눌러앉게 만드는 그들때문에 힘들고 미칠것 같다. 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에서 제발 나도 좀 숨좀 쉬고 살자~ 더이상 뭘 더 바라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렇게 나를 취약하게 만드는 세상이라도 나도 좀 발을 딛고 살고싶다. 숨좀 쉬고 싶다. 이대로 계속 가면 난 정말 죽어도 제대로 못죽을것 같다. 죽어도 살아도 안된다면 나는 더이상 어떻게 해야된단 말이야? 죽는다해도 이대로 죽으면 내가 뭐가 되냐? 산다해도 내가 여전히 당하고 산다면 또 그럼 나는? 나는 ? 내가 예전부터 믿고싶었던것들이 다 깨져버려서 진짜 모르겠다. 뭘 믿고 살아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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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hichiring
· 3년 전
일단 마음에 여유를 줘 보는건 어때요 너무 지치면 쉬었다가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