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랬다. 사람들이 내 맘에 일부러 구멍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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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3년 전
예전에는 그랬다. 사람들이 내 맘에 일부러 구멍을 냈다. 지금도 누구하나 나를 안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붙잡아놓고 물어보구 싶다. 내가 왜 당해야만 했냐고? 왜 저절로 힘들게 살아온것도 모자라서 왜 그런일까지 당해야 하냐고? 거기다 왜 일부러 아픈데를 쿡쿡 쑤시냐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니들이 그런 짓까지 해가면서 나를 자꾸 바닥으로 끌어내리려고 했냐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말해보라구~! 내가 너한테 그런 일 당할만큼 뭘그렇게 잘못했냐고??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지 태어난대로 살고 자기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사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 뭘 그렇게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너아닌 나를 그렇게 바로잡을것처럼 비틀어댔냐고? 하나 알려줄께 너는 너 나는 나 절대로 나는 너가 될수 없다는 사실 이때까지 맞지도 않는 너를 나한테 강요한게 아니냐고 묻고싶다. 내가 왜 니들이 원하는대로 듣고 움직였어야 되는데? 왜? 나는 너가 아닌데? 나는 그냥 내가 생겨난대로 내멋대로 살려고 그랬는데 너희들은 내 약점만 붙잡고 비겁하게 쑤셔대는 나쁜 일밖에 못했지? 그게 바로 내가 바라본 어떤 사람들이야 너야 너는 늘 나한테 너가 되기를 강요했으니까~! 제발 좀~ 이제는 내가 생겨나고 내멋대로 살게 좀 내버려둘수는 없겠니? 왜자꾸 따라다니는데 잡을수 없는 그림자처럼? 너도 누군가한테는 사람이겠지? 그런데 왜 나한테만은 그렇게 차갑게 구는데? 왜 나한테는 그렇게 잔인하다고 느낄정도로 대하는데? 나는 너가 되기 싫어! 나는 나니까! 가~~~~ 멀리멀리 가버려~! 보지도마! 나는 너가 되기 싫으니까! 내말 이해했니? 자꾸 강요하지 말란말이야~! 응 너가 분명히 나한테 너가 되라고 강요했었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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