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학교에서 받는 종이 같은게 있는데 엄마가 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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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nx33399
·3년 전
아니 학교에서 받는 종이 같은게 있는데 엄마가 언니꺼를 나보고 대충 중요한것만 빼놓으라고해서 정리하면서 "이건 언니한테 물어보고 정리해야해" 라고했는데 엄마가 "대충 보면 알잖아 버릴건지 안버릴건지" 내가 아니라고 이건 물어봐야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계속 나보고 정리하라하고....그뒤에 나는 기억도 안나는데 내가 소리를 질렀다고 갑자기 테이프 같은거로 내 다리를 때리고 나는 울면서 방에 들어와서 혼자 울고있는데 시끄럽다고 하면서 방에 들어와서 또 나 때리고. 내가 소리 지른 것만 잘못한게 아니라 엄마도 잘못이있는데 계속 내 잘못만 인정하라하고 인정할때까지 때리고 진짜 화나고 어이없어
짜증나힘들다속상해우울의욕없음충동_폭력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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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nowdonkey
· 3년 전
나는 잘못을 인정하고 수용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하지 않을때. 그럴땐 글쓴님처럼 억울하고 속상하지요.. 오늘처럼 존중받지 못하고 수용받지 못하는 날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존중받지 못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날도 있었지만 여전히 글쓴님은 존중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