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울해하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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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우울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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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늘 갑자기 외할머니께서 엄마한테 전화를 하셔서 자주 소화가 안되고 먹고 있는 약도 효과가 없다고 하셔서 엄마가 할머니랑 같이 병원에 갔다오셨는데 그 후로 부터 엄마가 밥도 드시는건지 마는건지 멍 때리고 계시고 학원에 갔다 오니까 눈이 부으신것 같더라구요.. 전 살면서 엄마가 운걸 본적이 딱 두번인데 그때가 친할아버지가 암말기 판정받으신날과 돌아가신날 입니다. 아직 할머니가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모르는척하고 평소처럼 지내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은건가요? 엄마가 어렸을적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에게 외할머니는 정말 소중한 존재이십니다ㅜ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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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ertainy
· 3년 전
음...저는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을것같아요.맛있는거라도 사서 같이 먹으면서 고민했는데 솔직히 너무 걱정된다고... 외할머니가 엄마에게 소중한 존재이듯 엄마도 내게 소중한존재라고요... 오늘 좋은 하루보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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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uncertainy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