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호사입니다.. 요즘 같이 일하는 경력자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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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de21
·3년 전
저는 간호사입니다.. 요즘 같이 일하는 경력자쌤이 저를 너무힘들게해요.. . 이분은 제가 신규일때 저를 못미더워 했던 분이고 학교 부심이 어마어마하신 분이시세요 근데 그분은 제가 본인학교보다 못한 대학에 나왔다고 신규땨 저를 정말 못 미더워했어요.. 예를들면 저한테 "이환자분 혈압 좀 측정해주세요"라고 하고 저몰래 혈압계 다시 가져가서 측정하셨던 분이에요.. 그리고 최근에는 저보다 이제 알게 된지 몇개월 되지 않는 신규를 더 믿고 그 애한테말 일을 시키더라고요.. 이게 진짜 기분이 나쁜게 경력자쌤이 저에게 했던 말이 있거든요.. 본인은 일 시킬때 믿음직한 사람에게만 시킨다고...이러니 정말 ...화가나요 와 아직까지 나를 못 미더워하는구나 내가보기에는 자기나 나나 똑닽은것 같은데 ...후 무튼.. 웃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도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방에 들어오면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너무 힘들어요 ... 환자들은 또 요즘들어 왜이렇게 저에게 독설을 퍼 붓는지..진짜 환자만 아니면 ...확..막말을 퍼붓고 싶지만 어쩌겠어요 나이팅게일 선서를 외쳤던 저인데.. 숨을 고르고 다시 상냥하게 환자의 비유를 맞춰주죠... 환자들이 뭐라고하는거 ..아픈사람이니까 그래 그럴수있다고 백번 천번 이해해요 근데 이 경력자쌤은 환자도 아닌데 왜 이렇게 저를 힘들게하죠 ?? 그리고 이 쌤은 제가 아프면 모른척 하고 다른 쌤들 하물며 신규들이 몸이 안좋다고하면 괜찮아? 진료봐야하는거 아니야?? 안에 들어가서 조금 쉬어 이러고 내가 아프면 아는 척도 안하고 진짜 꼴불견이에요 일은 또 왜이렇게 불편하게 하는지 찹이면 찹일만 하지 액팅일까지 하시려고 차치실에 들어와서 저희 약팅하는 감시하는 것처럼...서있고.. 본인도 불과 2-3년 전만 해고 병동사람들 전체를 뒷담하고 다녔던 분이면서 같이 뒷담했던 쌤의 만행이 밝혀지니까 정작 본인은 안그랬던 거처럼 발빼고...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얌생이처럼.... 그냥 이 분이 저의 기분을 좌지우지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지기 싫어서 더 오기 부리는거 그런게 막 속에서 올라와요 이제 곧 그만둘껀데 간호부장한테 이쌤의 만행을 다 터트리고 갈려고여....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의욕없음화나스트레스우울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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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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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blang34
· 3년 전
다 터트려요. 전 못터트리고 나온게 아직 미련이 있어서 힘들었어요. 속이라도 시원하게 그만두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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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able3
· 3년 전
헉 제가 간호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전직 간호사셨던 학교 선생님들께도 익히 들었지만 그렇게나 힘들군요 ,, 많이 힘드셨겠어요 .. ㅠ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정성으로 일 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꾸역꾸역 견뎌내느라 몸도 마음도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