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긴장되고 가슴이 울렁울렁 무거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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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긴장되고 가슴이 울렁울렁 무거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fog00rain
·3년 전
엄마에게 어렸을때부터 체벌,욕,고함 등을 일상처럼 듣고,받으며 컸는데요, 이런 상태가 나타난지는 몇년 되었는데... 엄마의 기분이 안좋은것같거나 엄마가 아빠의 말을 무시하거나(주로 기분 안좋을때 그럼) 물건을 쿵쿵대는 소리가 들리거나 무언가 던져지는 소리,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때리는 소리, 쿵쿵대며 걷는 소리, 조용한 곳에서 귓속에 박히며 울리는 고함소리, 엄마가 무서운 표정으로 저를 위협하는 얼굴, 때리는 듯이 시늉하며 위협하는 듯한 손동작, 엄마가 내 방에 들어올때, 엄마의 '야' 라는 말, 엄마가 제 이름을 부를때, 비웃는 소리, 싸우는소리, 방문을 세게 열어서 문이 벽에 부딪히는 소리, 엄마의 '지겨워'라는 말, 한숨소리, 무언가를 찢는 소리 등등... 이러한 소리,상황,분위기가 느껴지면 심장이 빨리 뛰고 갑자기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건지 안들어가는건지 불안한 느낌이 들고 마음이 긴장되고 무섭고 불안하고 눈물이 나고 숨도 제대로 못쉬겠고 무의식적으로 손을 손톱으로 찍게되고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마음이 급해지고 울렁울렁 덜컹덜컹 후들후들 못 견딜 정도로 갑자기 이상해져요. (이 글 쓰고 읽어봤는데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고 불안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눈물이 너무 많아지고
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무서워스트레스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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