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8세.... 딱 사십까지만 살고싶다. 넘어지고 꺾이고 부러졌어도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naokn
2년 전
내 나이 38세.... 딱 사십까지만 살고싶다. 넘어지고 꺾이고 부러졌어도 내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태어나는 건 내 의지가 아니었으니 삶을 정리하는 것만은 내 의지이고자 한다. 부모... 가족.. 직업.. 돈...어느 것도 나의 미련이 되지 못하나.. 단 하나... 내가 책임져야 할 생명들... 그 생명들이 다하는 날까지 책임지기로 하였기에 나의 삶을 정리하고자 하는 기간이 길어진다.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공허해의욕없음기대돼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5개, 댓글 2개
wryip123
2년 전
쓰니님이 건강하게 사신다면 가족분들이 행복해하실거에요!40은 무슨..200세까지 만수무강 하세요!쓰니님 화이팅!
kikii
2년 전
행복해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