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던 대상이 있었어요. (대상에는 사람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PTSD]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정말 좋아하던 대상이 있었어요. (대상에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작품이든 아무거나 넣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모종의 트라우마가 남아서 더이상 좋아하기 힘들게 됐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다시 좋아해보고 싶고...내 마음은 아직 그쪽에 있는데 안좋은 기억 때문에 벽을 치게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글로 표현할 방법을 못 찾겠네요. 약간 PTSD 같기도 하고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ririri34
· 3년 전
한번 눈 딱감고 다시 가까워져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isto
· 3년 전
용기를 내는게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겠지만 힘들다면 시간을 많이 가지고 트라우마를 극복할 모종의 좋은 일을 겪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목줄 없는 강아지에게 물렸어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