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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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커피콩_레벨_아이콘cocoa017
·3년 전
결혼한지 2년되었습니다 작년 난임병원다니느냐고 갑자기 불어난 살때문에 저또한 답답하지만 살을 무리하게 빼고싶지않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저의 살에대해서 지적하시고 상처가 된다는생각을 못하시는지 필터없이 내뱉으시는 말에 이제 잠을 못이룰정도이네요 신랑은 신랑대로 들었을텐데 중간에서 아무소리도 안하고., 2번째 결혼이다보니 잘살아보려고하는데도 지쳐가네요 어제도 시부모님하고 저희부부랑 밥을먹는데 다먹고나서 시아버님이 신랑배를만지시더니 그리먹어도 배가안나온다 하셨는데 옆에 계시는 어머님 한술더떠 아들이랑 본인은 먹어도 배가 안나온다하시면서 누가보면 시아버지랑 너가 고기다먹은줄알겠다며.. 이제 좀 면역이 생긴줄알았는데도 화가 나네요 신랑한테 가만히있는 당신때문에서라도 더화난다고했는데 돌아온말은 알겠다는소리만,.,. 일주일에 한번씩얼굴보고싶어하시는데 갈때마다 그런소리를들을때면 신랑이 좋다가도 만나고난뒤 꼭 어머님닮은 신랑보면 화가 치받히고 보기도싫고 부부관계도 하기싫고.. 이러다 진짜 제가 어머님께 참다참다화낼까봐 걱정이네요.. 조용히 좋게좋게 지내려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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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hsk10
· 3년 전
남편이랑 어머님 사이 이간질해서 좀 덜 만나는게 최곤거 같아요. 꼭 그렇게 시어머니랑 남편 사이가 좋으면 그 사단이 나더군요. 지 남편이랑 아들이랑 헤깔리는건지... 여우같애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