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꿈이 게임원화가인 평범한 고2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화병|중학교|폭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oiu4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꿈이 게임원화가인 평범한 고2학생입니다. 저는 당연히 게임원화니까 그림만 열심히 파면되는건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허울없는 소리였죠. 과외를 국영수를 다듣는데, 중학교때까지 놀았던게 습관이 되었는지 숙제를 끝내기에도 버겁더군요. 그래도 과외니까 열심히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하려고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많이 아픈 바람에 빠졌는데 그 과외문제로 언니들에게 혼이 났고, 저는 알지도 못했던 과외의 룰을 당연히 언니들은 제가 알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언니들의 강요에 의해 그냥 시켜진것뿐인데 말이에요. 그런 걸 알리가 없었습니다. 언니들의 발언중에서는 여러욕들과 너같은건 과외할필요도 없다면서 여러 폭언을 내뱉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나니까 안좋은 생각이 자리를 잡더라구요. 폭언중에 무심코 나왔던 말중에는 너같은게라는 무시적인 발언이 있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원해서 갖은 아이가 아니라 할머니의 남아사상으로 만들어진 아이였다는걸 알기때문에 나는 필요없는 존재라고 무심코 생각했었습니다. 몇일뒤에 계속 아파서 한의원에 엄마가 저를 데리고 가셨죠. 화병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언니들한테는 말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뭐때문에 그런거냐고 물어보는 언니들의 모습이 훤했으니까. 그 이후로도 여러가지 과외에 대한 문제와 대학에 대한문제로 혼이 났고, 결과적으로는 응어리가 풀리지않고 계속 쌓여나기고있습니다. 한약에 아무리 기분좋아지는 약초를 넣어도 기분이 자꾸 가라앉네요.
스트레스받아두통답답해우울어지러움자고싶다불면우울해진로힘들다괴로워대학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