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층간소음으로 관리실에서 싸움붙이지 말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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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며칠전에 층간소음으로  관리실에서 싸움붙이지 말아라  권한이 아니다라고 글 쓴 이인데  후기아닌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궁금해 하실 분들은 없겠지만 너무 속이 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며칠전 층간소음으로 쓴 글 밑 댓글에 힘으로 오늘 오후에 가서 옆집과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아.. 옆집은 이사를 가고 없었답니다. 그 말은 즉 옆집이 아니라 다른 집이였고 오늘 옆집이랑 이야기한 임대인이 집청소 하러 때마침 왔는데 제가 이사간줄 모르고 그 분이랑  이야기를 했고 그 분은 그 분 대로 오해를 해서 층간소음을 일으킨 적이 없다고 복도에서 서로 각자 말을 주고 받은겁니다 솔직히 오늘 쿵쿵 하고 묻닫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옆집에서 물트는 소리가 들려서 기분 좋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용기내서 문을 두드린건데 임차인이 아니라 임대인이라고 이사를 간지 오래여서 이 집이 아니라는 소리에 진짜 내가 원망하고 속앓이 했던 그 실체가 불투명해 져버린거 같아서 오히려 더 속이 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친구한테 하소연하니 그런것도 못참아서  주말에 꼭 일을 만들었어야 하냐고 제가 정말 예민한건지 하루종일 기분도 안좋고 옆집은 옆집대로  불편을 준거 아닐까 나 하나만 참으면 되는것을 이렇게 키운건가 자책하게 되더라고 관리실은 저번에 싸운게 있어서 말도 못하고 혼자 깝친다고 옆집에 피해만 끼치게 되었고 엄청나게 내려간 자존감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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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fvjfk
· 3년 전
용기있게 행동했지만 결과 안 좋군요 하지만 전 당신에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전 용기있게 가지도 못하는걸요 정말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