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여자입니다
제가 그렇게 밝히는 편도 아니고
남친도 그렇게 순수하진 않던데
100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같이있으면 부끄러워하고
같이 걸을때도 멀리 떨어져서 걷고
손도 못잡아봤어요..
근데 제가보기에도
딱히 스퀸십을 할 타이밍이나
장소는 없었던것 같긴해요ㅠㅠ
제발 답해주세요ㅠㅠ
1.지금 진도가 많이 느리죠?
2.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스퀸십을 할 수가없는데 원래는 어떻게하나요..?
0명이 전문답변 추천1명이 공감댓글 4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4개
MyGalaxy
2년 전
1번 답을 해드리자면 좀 느린 거 같아요. 근데 뭐 이거는 커플마다 진도가 다 다르니까요. 누군가에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죠 그리고 너무 진도에 연연해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스퀸십은 사랑의 일부분일 뿐이니까요. 음 실례지만 남친분과 스퀸십을 하고 싶으신가요?
2번 답을 해드리자면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가벼운 스퀸십은 괜찮지만 진득한 스퀸십은 하지 않는 개 좋아요. 사람들이 불쾌해할 수 있어요. 밖에 있을 땐 가벼운 스퀸십으로만 만족하시고 좀 수위가 있는 스퀸십을 하고 싶으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비공개 (글쓴이)
2년 전
@MyGalaxy .
진도가 느리다고하셨는데
보통은 어디서 스퀸십을 하나요??
학생인 경우에요!
학생이 다 집에서 스퀸십하는 건 아니니까!
MyGalaxy
2년 전
그냥 길 걸을 때 눈을 마주치며 웃거나 손잡거나.. 음.. 이거는 콕 집어 말하기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