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교회가잔다ㆍ 들들볶아 마지못해갔다 옆집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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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0520
·3년 전
엄마가 교회가잔다ㆍ 들들볶아 마지못해갔다 옆집 아줌마는 흰천으로 머리싸맸다ㆍ엄마때매ㆍ 목사님과함께 밥을먹잔다ㆍ 따라갔다ㆍ 엄마가 교회 목사님 팔을 내앞에서 쓰다듬는다ㆍ항상그랬다ㆍ 남자들이 ᆢ 내앞에선 뭔행동해도 무장해제 되는걸안다ㆍ 레파토리의 시작이다ㆍ 난 엄마의 인형이고 꼭두각시다ㆍ 옛날엔 삼촌뻘인 남자를 대려와 아버지라 부르고 안주를 입에 넣어주란다ㆍ 마사지도 해주란다ㆍ엄마집서 자는날엔 그남자가 오면 무서워서 문을잠그고 잤다ㆍ 넘 화가나 내가 잠자리까지 해줘? 라고 했드니 언니들에게 엄마남자 넘보는 *** 되있다ㆍ 어차피 조그만 집앞 개척교회 초보목사 애기한테만 준다는사탕 다 빨면 목사를 헌신짝처럼 버릴거아니까 ᆢ 목사영혼을 위해서라도 내가 다니지 말아야겠지 ᆢ 찐이빠져서 목사 때려칠지도 모르니까ㆍ 그런데 교회선 그따구로 굴어도 골방서는 꽤나 진지한거같다 그를바에야 교회를 왜갈까싶다 골방서만 성결하게 살지 ᆢ엄마만의 하나님은 골방서만 계실테니 어차피 법륜스님 동영상 들으니 독한표정으로 승질을낸다ㆍ 우리엄마지만 레알 ***이다 목사가 집앞에 항상 주차하다 어느날 안하니까 목사한테 또 승질이다ㆍ 왜 집앞에 차를 안대!! 미친것인가 ㆍ 모자른것인가ㆍ 사랑스런것인가ㆍ동사무소 데려가 정신지체장애인 테스트 해서 주홍글씨 달려다가 또 참는다ㆍ 관계망상 정신병이라하니 펄펄뛰고날린다ㆍ 이런 집구석서 태어나서 살아있는 자체가 기적인듯 하다ㆍ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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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pill
· 3년 전
엄마와 정서적 거리두기...정서적 독립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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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remer
· 3년 전
힘내세요..... 좋은글 많이 올리시던데 힘듦이 있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