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na10
·3년 전
굉장히 어렸을때부터 저는 혼자있어도 누군가에게 감시당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어요...
방에 혼자있어도 누군가 날 훔쳐보는게 아닌지 30초에 한번꼴로 방을 둘러봐요.
그리고 누군가가 나의 생각을 읽고있는거 같아서 불안해요.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있다가 누군가가 나의 생각을 읽고있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가끔씩은 제 몸이 저의 몸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제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 다 허상같아요. 사실 현실의 나는 정신병을 앓고있고 그 정신병으로 인한 망상이 지금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어요.
가끔씩은 환청도 들리고 눈 앞에 뭔가가 보이지만 만져보면 만져지지 않는것들이 보이기도 해요...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저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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