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일기 각 지식에는 트릭이 있다. 토익은 아무리 듣고 독해해봤자 본인이 직접 작문과 말할 줄 모르면 높은 점수로 가기 힘들다. 백날 이론으로 공부한다고 한들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면 공부를 안하느니만 못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방법으로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한 선행과제다. 새로 배울 때 자음, 모음의 의미까지 파고든다는 방법으로 이해를 해보자. 느리지만 배우려는 분야의 목적을 파악하는 마인드로 근데 이렇게 하면 느리다. 그럼 반복하면서 똑같은 지식을 계속 채우는 것이다. 처음 들었던 것과 두번 듣는 것에 대한 이해는 다르듯이 그렇게 그 지식이란 사람을 내가 완벽히 이해할 때 까지 사랑도 똑같다. 겉모습에 끌린다면 사랑이 아니다. 혹여 그렇게 사랑했다 한들 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무리한 요구를 언급하며 부탁을 한다면? 그 사람의 모든 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관계는 깨진다. 그러니까 내가 받아들이는 모든 걸 이해해주기 세상 모든 물질은 그 성질이 같고, 분자, 원자 단위까지 가면 텅 빈 공간만 있다. 즉, 그것들의 운동과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운동하는지, 뭐 때문에 무한으로 도는지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