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와 생각차이가너무 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가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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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와 생각차이가너무 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d6068
·3년 전
대화가 안통해요. 제가 바라는건 말 한마디 해달라는건데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답답합니다. 바라는 제가 잘못된건 가요? 첫번째는 저랑 연락하다가 카톡을 갑자기20-30분이상 안읽을때가 많은데 그럴때면 집에서 어디 나갈려고 준비를 하고 자기가 가고자 하는 장소에 도착해서 지금 어디왔어..이런식으로 연락을 하길래..기분이 상해서 제가 남도 아니고 같이사는 남편인데 오빠랑 연락하다가 어디 가야해서 준비하거나 나가야 될거 같으면 카톡보낸거 씹지말고 간다고 말한마디 해주면 좋은데 안되겠나..이렇게 얘기를 하니 자기가 어디갈때마다 말해야 되냐면서 기분이 안좋아지고..두번째는 같이 사는 집이고 한 가정집인데 오빠가 없을때야 집에 누구놀러오고 데리고 오든지 상관이 없지만. 오빠가 퇴근하고 집에 올시간까지 집에 누가 있거나 또는 같이 밥을 먹어야 될 상황이면 오빠가 집에 오기전에 말 한마디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또 기분 안좋아져서 싸우게되고 아직까지도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셋째는 핸드폰을 자주 보는 편인데 제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늦은시간이라 제가 퇴근하고 오면 30분만이라도 잠시 핸드폰 내려놓고 아기와함께 우리만에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데 핸드폰 보는거 마저 잔소리 하냐면서 기분이 안좋아 지네요. 면허 없이 운전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안한다해놓고 자기아는 동생도 면허 없는데 렌트가 몰래빌려서 타고 다니고..사소한 거짓도 서슴없이 하고.. 지금 둘째를 임신했는데 저와 같이 살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왜이렇게 작은 배려 소통 조차도 안할려 하고 막무가내로 본인이 하고 싶은건 상대가 싫든 좋든 마음데로 하는건지 .. 제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수십번도 얘기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바뀐건 없네요
혼란스러워화나두통걱정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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