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잘 하고 있는 걸 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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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잘 하고 있는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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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번에 새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3살인 저는 예전에 서비스직종으로 일을 하였었고 이번에는 사무직으로 들어와 한번도 해보지 못 한 분야의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열심히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야근도 하며 일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회사든 실세가 있기 마련이죠 주어진 일과는 별개로 공동으로 해야하는 이른바 잡일이 너무 많습니다. 담당일에 집중을 하고 싶지만 시간 별로 다른 일들이 생겨나니 집중을 잘 못 하고있습니다. 뭐, 여기까진 저의 집중력 부족이겠죠. 하지만 신입사원이라서 그런건지 눈치를 많이 보며 쓸데없는 걱정도 하는 저는 결국 신입사원 모두 한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그 뒤로 너무 신경이 곤두 세워졌습니다.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하시죠..? 다같이 한 소리를 듣는 것인데 뭔가 타겟은 저인 느낌이였으며 평상시에 저는 그분들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직원인 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뒤에서 일을 계속 하고 있는데 공동 일에는 안하는고 주어진 일만 하는 애처럼 보여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해도 욕 먹을까..? 이렇게 해도 마음에 안들까..? 뒤에 가서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할까..? 등등 요즘 그런 생각에 예민해져 있고, 이곳이랑 저랑 맞는 곳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나중에 되면 다 지나갈 일이라고 하며 위로해주지만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저는 그렇게 확 와닿지 않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조금 덜 해질까요..?
어지러움두통힘들다의욕없음불안해강박답답해예민함우울해불안고민상담공허해공황망상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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